독일 통일에 대한 질문 1848년 프랑크푸르트 화의에서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이 대독일 주의와 소독일주의를 내세우며 통일
1848년 프랑크푸르트 화의에서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이 대독일 주의와 소독일주의를 내세우며 통일 방향성에 대해 대립했다고 배웠습니다. 이후 1862년 취임한 비스마르크가 오스트리아 및 프랑스 등과의 전쟁을 거쳐 1871년 독일제국을 건국했다는 흐름이잖아요.전 독일 통일 과정이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합쳐지는 과정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크푸르트 화의를 개최한거고, 경제 통합을 위해 관세 철폐를 했으며, 통일 과정에서 전쟁까지 한 거 아니였나요?여기서 제가 궁금한 건 일단.. 1871년 수립된 독일 제국의 영토를 보면 폴란드-독일 북부 일대에 한정되어있던데 이를 통일이라고 부를 수 있나요? 게다가 19세기 말부터 현재까지 독일은 독일대로, 오스트리아는 오스트리아대로 독자적으로 남아있죠. 이럴거면 전쟁을 왜 한 건가요..?? 둘이 합쳐질 것도 아니였던 거잖아요.1차 통일 ???영향을 준? 배경에 1814년 비엔나 체제(Vienna system, Vienna Settlement)붕괴1818년 트라파우어 의정서 (Troppau protocol) 실효1823년 미국의 몬로 독트린 선언 (불개입정책)1870년 프러시아 프랑스 전쟁1871년 독일의 비스마르크가 독일 통일 후 프랑스 고립 정책1879년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2국 동맹을 체결1881년에 프랑스가 튀니지를 점령하여 보호국 선언 이태리 격렬반대 1882년 삼국동맹체결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이탈리아 왕국이 맺은 동맹)1907년 삼국협상 체결(영국 프랑스 러시아)1908년 오스트리아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병합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 사건발생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Frankfurter Nationalversammlung) 독일을 자유주의적으로 통일하려는 시도였던 1848년 독일 혁명으로 설치된 입헌 기관입니다1848년 프랑스 2월 혁명을 촉매제로 독일에서도 3월 혁명이 일어나 통일 국가 형성 운동이 힘을 얻게 된다. 독일 연방의 연방의회(Bundestag)는 1848년 3월 말과 4월 초 사이에 연방투표법(Bundeswahlgesetz)을 결의하여 독일 주민들이 국민의회를 선출할 수 있도록 하였고, 독일 최초로 자유 선거를 통해 의회가 구성프랑크푸르트 국가헌법(Frankfurter Reichsverfassung)을 1849년 3월 28일 가결 프랑크푸르트 국가헌법(Frankfurter Reichsverfassung)을 1849년 3월 28일 가결근대 독일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1919년 바이마르 공화국 헌법과 1949년 독일연방공화국 기본법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프로이센 왕국등장(Königreich Preußen) 쾨니히라이히 프로이센) 1701년 ~ 1918년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1866년 6월 17일 – 1866년 8월 23일)프로이센-프랑스 전쟁 (1870년 7월 19일 ~ 1871년 5월 10일) 양전쟁 승리로 프로이센 왕국 독일제국(Deutsches Kaiserreich )으로 국명변경 독일제국(Deutsches Kaiserreich): 1871년 ~ 1918년건국선포 (베르사이유 거울의방에서 )